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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는 1970년대 한 대담에서 “지도도 달력도 없는 것에 대해서는 탐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푸코의 말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물을 이해하려면 사물을 시간 축, 공간 축 위에 올려놓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타임라인에서는 시간을 기준으로 다양한 소장 자료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장 자료의 새로운 의미와 맥락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