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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입니다. 미술아카이브는 여러 개인과 단체가 남긴 한국 현대미술의 발자취를 좇아 수많은 기록과 자료를 선별해 수집하고, 보존하고, 연구합니다. 또한 아카이브를 매개로 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들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예술의 틀을 마련합니다.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is where art records and artworks coexist. The Art Archives selects, collects, preserves, and studies numerous records and materials in contemporary Korean art. The Art Archives aims to create relationships with diverse groups of users through a wide range of programs utilizing the archives as a resource as well as to develop a new cultural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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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활동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소장 자료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다양한 참여자들과 함께 전시, 교육, 행사, 공공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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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라이브러리 북클럽 - 『사진 국가 - 19세기 후반, 일본 사진(들)의 시작』
공공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북클럽 - 『사진 국가 - 19세기 후반, 일본 사진(들)의 시작』
레퍼런스 라이브러리의 첫 번째 '북클럽'은 『사진 국가 - 19세기 후반, 일본 사진(들)의 시작』의 저자인 김계원과 함께합니다.  ■ 모집 안내   ○ 일시 : 2023년 10월 12일(목) 오후 3시 - 5시   ○ 장소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01)                 모음동 1층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 대상 : 미술 전공 학생, 예비 연구자 등 누구나   ○ 인원 : 15명 / 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 구글 폼(링크)을 통해 신청하기     ▶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북클럽 프로그램 신청서 작성 바로가기    ○ 도서 : 『사진 국가 - 19세기 후반, 일본 사진(들)의 시작』(현실문화A, 2023)   ○ 강연 : 김계원(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 진행 : 류혜민(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학예연구사)   ■ 책 소개 『사진 국가』는 19세기 중후반부터 사진과 국가 간의 연대 혹은 공모가 개시되었던 시점에 주목해 19세기 기록 사진의 정치적 의미를 살핀다. 막부 말기와 메이지 시기의 일본은 사진의 힘, 사진의 문명적 활용 가능성을 철저하게 파악하고자 했는데, 그렇게 해서 확립된 것이 사진을 매개로 한 근대적 기록, 정보화, 시각화의 체계였다. 저자는 이미 일본의 19세기 중후반부터 만개한 사진에 관한 다양한 언어와 담론, 그리고 사진 관련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 사진이 국가 공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주체인 관료(공무원)와 그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계기, 1930년대에 지역의 민간인이 사진과 국가의 연대를 적극 도모하는 일 등을 꼼꼼하게 추적한다. (영업) 사진가와 지식인 관료, 국가, 지역민 모두가 문명개화, 나아가 제국의 팽창을 향해 질주하는 프로젝트에서 ‘사진 국가’는 필연적인 산물이었다. ■ 강연자 소개 / 김계원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맥길대학(McGill University) 미술사학과에서 근대기 일본의 사진술 도입과 풍경 인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일 근현대미술과 시각문화, 사진사, 물질문화, 기록과 아카이빙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 논문으로 「Sasa[44]의 현행과 기록의 미술」(『한국근현대미술사학』 44, 2022), 「식민지 시대 ‘예술사진’과 풍경 이미지의 생산」(『미술사학』 39, 2020), 「불상과 사진: 도몬 켄의 고사순례와 20세기 중반의 ‘일본미술’」(『일본비평』 20, 2019) 등을 발표했고, 공저로 The Affect of Difference: Representations of Race in East Asian Empire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16), 『예술의 주체 - 한국 회화사의 에이전시(agency)를 찾다』(아트북스, 2022) 등이 있다.       ※ 해당 도서를 읽은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길 추천합니다. ■ 유의사항   ○ 선착순 신청 마감되며, 사전 신청자의 불참으로 인한 공석 발생 시 예비등록 순서대로 연락드립니다.   ○ 참여 확정 문자는 추석연휴 후 10/4(수)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 참석이 어려우시면 다른 참여자를 위해 반드시 예약을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 주차장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남은혜 학예연구원, 전보화 코디네이터, 류혜민 학예연구사     02-2124-7416/7418/7408 (응대시간 평일 9:00~18:00)  
  • 행사기간2023.10.12 ~ 2023.10.12
  • 신청기간2023.09.26 ~ 2023.10.12
  • 행사장소레퍼런스 라이브러리
  • 대상미술 전공 학생, 예비 연구자 등 누구나
  • 참여구분온라인 신청
청소년 대상 <알파(α)의 아카이브: 아날로그 전시 감상법>
배움
청소년 대상 <알파(α)의 아카이브: 아날로그 전시 감상법>
청소년 전시 감상 교육프로그램 &lt;알파(α)의 아카이브: 아날로그 전시 감상법&gt; &lt;알파(α)의 아카이브: 아날로그 전시 감상법&gt;은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전시 관람 경험을 수집하고 이를 아카이빙해 보는 알파 세대를 위한 배움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 전시를 적극적으로 관람하고 감상합니다. 멀리서 크게 전시를 바라보고 가까이에서 자세히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전시 관람 경험을 바탕으로 미션지의 빈칸을 채워봅니다. 나만의 해답으로 가득찬 미션지를 다른 참여자들과 나눠 보고 기준을 세워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의 전시 관람 경험은 자연스럽게 아카이브가 됩니다. &nbsp;&nbsp;&nbsp;&nbsp; ※ 본 수업은 일회성 수업입니다.&nbsp; ■&nbsp;수업일정 &nbsp;&nbsp; &nbsp;&nbsp;○&nbsp;10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nbsp;매주&nbsp;토요일&nbsp;오전&nbsp;10시 30분 ~ 12시 (90분 수업) &nbsp; &nbsp; ※&nbsp;&nbsp;11월 11일은 수업이 없습니다.&nbsp; ■&nbsp;신청안내 &nbsp;&nbsp;○&nbsp;신청대상: 만 10세 이상&nbsp;~ 만 14세 이하 어린이 또는 청소년&nbsp; &nbsp;&nbsp;○&nbsp;신청인원: 정원 12명 이내 / 선착순 마감&nbsp;*기간 내 1회만 신청 가능 &nbsp; &nbsp; ※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nbsp;최대 4명까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nbsp;&nbsp;○&nbsp;수업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nbsp;&nbsp;○&nbsp;신청기간:&nbsp;2023년 9월 21일(금) 10:00 ~ 마감 시까지 &nbsp;&nbsp;○&nbsp;신청방법: 구글 폼(링크)을 통해 신청하기&nbsp; &nbsp; &nbsp;&nbsp;▶&nbsp;&lt;알파(α)의 아카이브: 아날로그 전시 감상법&gt; 프로그램 신청서 작성 바로 가기(클릭)&nbsp; &nbsp; &nbsp; ※ 선착순 신청 마감. 신청 확정 여부가 다음 날 문자로 발송됩니다. &nbsp; &nbsp; ※ 신청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업무일에 문자가 발송됩니다. 연휴 기간(9.28. ~ 10.3.) 동안의 신청은 10월 4일 일괄 발송됩니다.&nbsp; ■&nbsp;유의사항 &nbsp;&nbsp;○&nbsp;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 사용에 동의해 주세요. &nbsp;&nbsp;○&nbsp;참석이 불가능할 경우 신청 교육일 3일 전까지 취소해 주세요.&nbsp;사전 취소 없이 불참하신 경우에는 향후 수업 신청에 불이익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nbsp;&nbsp;○&nbsp;원활한 접수 및 진행을 위해 수업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nbsp;&nbsp;○&nbsp;동행하신 보호자는 수업에 함께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수업 진행 중에는 교육실 이외의 장소에서 대기해 주세요. &nbsp;&nbsp;○&nbsp;기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이 변경·취소될 수 있습니다. &nbsp;&nbsp;○&nbsp;주차장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nbsp; ■&nbsp;문의 &nbsp; &nbsp;&nbsp;김지우 코디네이터, 김호정 큐레이터 (h.kim@seoul.go.kr) &nbsp; &nbsp; 02-2124-7417/7407 (응대시간 평일 9:00~18:00)&nbsp;
  • 교육기간2023.10.07 ~ 2023.11.18
  • 모집기간2023.09.22 ~ 2023.11.15
  • 교육장소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 교육대상10세 ~ 14세 이하
  • 신청구분온라인 신청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 연계 세미나 〈탈-이즘의 충동〉
공공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 연계 세미나 〈탈-이즘의 충동〉
김용익의 지난 개인전들은 김용익은 모더니즘과 민중미술의 양분된 구도에서 그가 갖는 독자적인 위치와 중요성를 환기시켰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생애 전반의 작업의 주요 개념들을 다루면서도 그의 후반작업까지 이어지는 탈-이즘적 충동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탈이즘, 탈예술의 제스처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폐쇄성에 대한 비판과 탈예술의 제스처를 논의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사조 또는 -이즘(-ism)으로 잘 포착되지 않는 김용익의 작업의 중요성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nbsp; ■ 모집 안내 &nbsp; ○ 일자 : 2023년 10월 5일(목) 오후 2:00 ~ 오후 4:30 (약 150여 분)&nbsp; &nbsp; ○ 참석 : 김용익, 유예동(학예연구사, 모더레이터), 장지한(비평가), 조수진(미술사학자), 정은영(미술사학자) &nbsp; ○ 장소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층 다목적홀 &nbsp; ○ 대상 : 관람객 누구나 &nbsp; ○ 인원 : 40명 이내 / 선착순 마감 &nbsp; ○ 신청방법: 구글 폼(링크)을 통해 신청하기 &nbsp; &nbsp;&nbsp;▶ 신청서 바로가기 링크 &nbsp; &nbsp; &nbsp; &nbsp; ※ 신청 후, 참여 확정 여부가 9월 28일(목)에 문자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nbsp; &nbsp; &nbsp; ※ 사전 신청자의 불참으로 인한 공석 발생 시, 예비등록 순서로 연락드립니다. &nbsp; &nbsp; &nbsp; ※ 사전 신청자의 불참으로 인한 공석 발생 시, 현장 등록 가능합니다. &nbsp; ■ 유의사항 &nbsp; ○ 원활한 세미나 진행을 위해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nbsp; ○ 세미나 신청 및 참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해 주세요. &nbsp; ○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분은 초상권 촬영·이용에 동의해 주세요. &nbsp; ○ 주차장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bsp; ○ 참석이 어려우시면 다른 참여자를 위해 반드시 예약을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nbsp; ■&nbsp;문의 &nbsp; &nbsp; 안서연 코디네이터 (seoyeon2023@seoul.go.kr), 유예동 큐레이터 &nbsp; &nbsp;&nbsp;02-2124-7419/7405 (평일 9:00~18:00) &nbsp;
  • 행사기간2023.10.05 ~ 2023.10.05
  • 신청기간2023.09.15 ~ 2023.10.05
  • 행사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층 다목적홀
  • 대상관람객 누구나
  • 참여구분온라인 신청 또는 현장 신청
<건축가와 함께하는 아카이브 산책>
배움
<건축가와 함께하는 아카이브 산책>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2016년 진행된 국제 설계공모에 참여한 총 125팀(국내 69팀, 해외 56팀)의 경합 중 최종 선정된 (주)건축사사무소 아크바디(김성한 소장)의 'Decentering the Center(탈중심: 수평차원의 다원적 미술문화복합공간)'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공모에 제시된 경사진 지형에 분리된 4개의 부지는 공간의 분배와 배치, 건축의 형태와 연계에 대한 건축가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술관을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와 자원을 연결하고 매개하는 지점을 고민하게 합니다. &nbsp; &lt;건축가와 함께하는 아카이브 산책&gt;은 미술관을 설계한 아크바디 김성한 건축가와 함께 미술관 건축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 회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산책은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6회 진행됩니다. ■&nbsp;수업일정 &nbsp;&nbsp;○&nbsp;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60분간 진행됩니다. &nbsp;&nbsp;○&nbsp;진행강사: 건축가 김성한 + 손윤정, 황인준 &nbsp;&nbsp;○&nbsp;수업내용: 9월 9일 - 건축가와 건축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9월 23일 - 대지로부터_도시와 지역성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10월 7일 - 구현된 개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10월 21일 - 수평적 차원의 공간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11월 4일 - 공간의 중립성, 디테일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11월 18일 - 성장하는 미술관&nbsp; ■&nbsp;신청안내 &nbsp;&nbsp;○&nbsp;신청대상: 관람객 누구나 &nbsp;&nbsp;○&nbsp;신청인원: 정원 6명 이내 / 선착순 마감 &nbsp; &nbsp; &nbsp;&nbsp;※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nbsp;최대 2명까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nbsp;&nbsp;○&nbsp;모임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1층 안내데스크 앞 &nbsp;&nbsp;○&nbsp;신청기간: 9월 신청 -&nbsp;2023년 8월 28일(월) 10:00 ~ 마감 시까지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10월 신청 -&nbsp;2023년 9월 15일(금) 10:00 ~ 마감 시까지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11월 신청 -&nbsp;2023년 10월 13일(금) 10:00 ~ 마감 시까지 &nbsp;&nbsp;○&nbsp;신청방법: 구글 폼(링크)을 통해 신청하기 &nbsp; &nbsp;&nbsp;▶ 9월&nbsp;&lt;건축가와 함께하는 아카이브 산책&gt; 프로그램 신청서 작성 바로 가기(클릭) &nbsp; &nbsp; &nbsp; ※ 선착순 신청 마감. 신청 확정 여부가 다음 날 문자로 발송됩니다. (법정공휴일의 경우 다음 업무일에 발송됩니다.) &nbsp; &nbsp; &nbsp;&nbsp;※ 사전 신청자의 불참으로 인한 공석 발생 시, 현장 등록 가능합니다. ■&nbsp;유의사항 &nbsp;&nbsp;○&nbsp;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 사용에 동의해 주세요. &nbsp;&nbsp;○&nbsp;참석이 불가능할 경우 신청 교육일 3일 전까지 취소해 주세요.&nbsp;사전 취소 없이 불참하신 경우에는 향후 수업 신청에 불이익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nbsp;&nbsp;○&nbsp;원활한 접수 및 진행을 위해 수업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nbsp;&nbsp;○&nbsp;주차장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bsp;&nbsp;○&nbsp;미술관 내/외부를 산책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약자나 교통약자는 이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말씀해주세요.) &nbsp; &nbsp; &nbsp; ※ 프로그램 당일 강풍/폭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주의보/경보 발효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전날 혹은 당일 오전에 문자로 진행 여부를 안내드립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취소 시 다른 회차로 전환되지 않는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nbsp; &nbsp; ■&nbsp;문의 &nbsp; &nbsp; &nbsp; &nbsp; &nbsp;김지우 코디네이터, 김호정 큐레이터 (h.kim@seoul.go.kr) &nbsp; &nbsp; &nbsp;02-2124-7417/7407 (응대시간 평일 9:00~18:00)&nbsp; &nbsp;
  • 교육기간2023.09.09 ~ 2023.11.18
  • 모집기간2023.08.28 ~ 2023.11.18
  • 교육장소모음동 1층 안내데스크 앞
  • 교육대상관람객 누구나
  • 신청구분온라인 신청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
전시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 김용익》 전은 개념주의 미술, 모더니즘 미술, 공공미술에 걸쳐 다층적인 작업을 전개해 온 김용익(1947–)의 미학과 태도, 사유와 실천에 주목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용익이 2000년대부터 전개해 온 생태주의적 관점과 우리 문명, 환경, 삶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후기 작업에 주목하고, 이러한 작업을 발아시켜 온 그의 주요한 미술 철학을 살펴본다. 김용익은 작업 초기부터 당대의 미술, 사회와 호흡하며 자기반성과 편집, 대화로서의 예술이라는 개념을 통해 작가와 미술의 권위에 균열을 내고, 권력화된 제도와 사회에 비평적 시선을 던져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용익의 작업은 점차 미술을 넘어 우리 사회와 인류의 차원으로 확장하며 우리의 삶에 밀착된 메시지를 담아 나갔다. 김용익 아카이브는 김용익이 생애 전반에 걸쳐 생산, 수집한 자료로, 그의 사유가 전개돼 온 다공적인 공간이다. 그의 아카이브는 작품이 구성되는 과정보다는 그 기저에 흐르는 개념적 사유의 형성 과정을 보여주며 때로는 하나의 작품으로 작동하는 독립적인 면모를 띤다. 또한 김용익이 50여 년간 써온 글처럼 그에게 기록은 삶을 살아내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 잡으며, 그의 예술세계가 당대의 미술, 사회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서 나온 산물임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김용익 아카이브를 통해 작가의 작업 기저에 흐르는 사유가 초기의 인식론적인 미학에서 후기의 존재론적 철학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추적한다. 김용익의 ‘예술하기’는 미술을 통해 시각적 인식, 개념, 모더니즘 이론을 탐구하던 초기 작업에서 예술, 인간과 문명의 존재론적 측면을 탐구하는 후기 작업으로 진화해왔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예술하기를 삶의 방식이자 철학으로 통합해왔다. 전시 제목인 ‘라스트 제너레이션에게’는 이러한 그의 삶과 작업의 여정을 은유한다. 우리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생각과 행동, 소외된 존재들에게 대화를 건네며 그들에게서 대안적인 가능성을 찾아왔다. 팬데믹과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는 21세기의 언저리에서 김용익의 여정이 우리의 삶과 사회의 대안을 생각해 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To the Last Generation, Kim Yong-Ik To the Last Generation, Kim Yong-Ik highlights the aesthetics, attitudes, thoughts, and practices of Kim Yong-Ik (1947–), whose multilayered work spans conceptual, modernist, and public art. The exhibition focuses on the artist's later works, which contain ecological concepts and messages about civilization, the environment, and life that he has been unfolding since the 2000s. It also examines the major artistic philosophies explored by Kim as he generated these works. Since the very beginning of his career, Kim has been engaged with the art and society of his time. He has challenged the authority of both the artist and art and cast a critical eye on official institutions and accepted society through the concept of art as self-reflection, editing, and dialogue. In this process, Kim’s work has gradually expanded beyond the exploration of art to the level of society and even all humanity, conveying messages that are close to our lives. The Kim Yong-Ik Archive, which is comprised of materials that he produced and collected throughout his life, is a multilateral space that shows the development of his thoughts. It demonstrates the formation of the ideas underlying his works rather than the process of their creation, and in a sense his archival pieces function as independent stand-alone works. Like his writing, which he has been pursuing for more than fifty years, documentation has become a way of life for him, demonstrating how his art is a product of continuous interaction with the art and society of his time. The exhibition uses his archive to trace the evolution of the ideas underlying the artist’s works, from his early epistemological aesthetics to his later ontological philosophy. Kim Yong-Ik’s art-making has evolved from early works exploring visual perception, conceptualism, and modernist theories through art to his later works exploring the ontological aspects of art, humans, and civilization. Over this process, the artist has integrated art-making into his way of life and philosophy. The title of the exhibition, To the Last Generation, is a metaphor for this journey in his life and work. He has been engaging in dialogue with less-accepted ideas, tabooed behaviors, and marginalized people considered taboo by society as he sought new possibilities in them. It is hoped that Kim Yong-Ik’s journey will contribute to helping us think about alternatives for our lives and society in this twenty-first century as we face a pandemic and the climate crisis. 사진:&nbsp;〈김용익 모놀로그: 그늘을 찾아서〉, 2023 (스틸) © 권태훈 Photo:&nbsp;Kim&nbsp;Yong-Ik Monologue: In Search of a Shadow, 2023&nbsp;(still) © Taehoon Kwon
  • 전시일정2023.08.24 ~ 2023.11.19
  • 전시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전시실 1·2, A 라운지 1·2, 배움동 프로젝트갤러리
《아카이브 하이라이트: 김용익, 김차섭, 임동식》
전시
《아카이브 하이라이트: 김용익, 김차섭, 임동식》
《아카이브 하이라이트: 김용익, 김차섭, 임동식》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건립 과정에서 시각예술과 관련된 1차 자료의 가치에 주목하고 창작자, 연구자, 기획자, 예술 단체가 생산한 22개 컬렉션, 55,000여 점의 예술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 대상 선정은 서울시립미술관의 활동 이력 및 소장품과의 연계성을 반영하였고 빠르게 소실되는 시각예술 자료의 시간성에 주목하되 수집 대상과 시대, 매체, 형식 등을 고려하였다. 미술아카이브의 컬렉션에는 순수 미술과 더불어 건축, 사진, 디자인을 아우르는 시각예술 분야 전반의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연구, 기획, 비평,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매개 활동을 통해 생산된 자료들을 포함시켰다.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에서 발굴한 1차 자료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손수 고안한 각종 화구에서부터 작업 재료, 스케치, 작가 노트, 육성 녹취까지 다양한 형식의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nbsp;《아카이브 하이라이트: 김용익, 김차섭, 임동식》은 방대하게 수집된 자료를 보다 면밀히 들여다보기 위한 첫 시리즈로서 1970년대 이후 급변하는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펼쳐온 김용익, 김차섭, 임동식 작가의 컬렉션을 소개한다.&nbsp; 김용익(b. 1947)은 1970년대부터 회화의 2차원적 평면성에 질문을 던지며 3차원적 물질성을 드러내는 &lt;평면 오브제&gt;시리즈로 일찌감치 주목 받았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모더니즘 미학의 한계를 직시하면서 기존의 작업을 밀봉하고, 미술에 대한 성찰을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과 연결짓기 시작했다. 이후 개념주의, 공공 미술, 생태 미술을 넘나들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용익 컬렉션은 그의 전방위적 활동에 내포된 형식적, 내용적 변화의 궤적과 반경을 담고있으며, 그중 활동 초기에 남겨진 자료들을 통해 시각적 접근이 아닌 개념적 방법으로 미술에 대해 사유했던 작가의 미학적 관점을 살펴본다.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적 경향을 살피던 김차섭(b.1940-2022)은 1974년 미국 뉴욕으로 떠나 돌, 삼각형과 같은 모티프를 섬세한 선으로 표현하여 판화 작업을 완성한다. 이후 종이컵, 지도 등 일상적 사물을 매체로 활용하는 회화 작업을 통해 다양한 형식적 실험과 작업 방식을 탐구했다. 그가 남긴 124권의 작가 노트는 자신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간 김차섭의 사유를 진실하게 드러내는 자료이다. 작가는 인류 문명사, 수학적 메타포, 문화적 정체성 등, 보편적 진리에 대한 끝없는 물음을 던지며, 이를 탐구하는 과정이 담긴 김차섭 컬렉션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간 예술가의 내적 풍경을 보여준다. 1세대 자연미술가 임동식(b.1945)은 1980년대 한국의 자생적인 미술 생태계 구현을 위해 밖으로 향하며 야외현장미술을 탄생시킨다. 자연과 일상의 현장에 다가가 찬찬히 살피고 이에 감응하는 일종의 수행적 태도와 같은 그의 작업은 일시적으로 자연에 머물렀다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기록에 의해 가까스로 남겨진 작업세계의 흔적을 수집하여, 임동식이 자연을 마주하는 방식과 그의 삶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아카이브를 제시한다. Archive Highlights: Kim Yong-Ik, Kim Tchah-Sup, Rim Dong Sik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is an art museum where records and art coexist. Since 2017, when its construction process began, the Art Archives has focused on the value of primary resources for visual arts and has collected 22 collections and more than 55,000 archives produced by artists, researchers, curators, and art organizations. The archives exhibit the collections and projects of the Seoul Museum of Art and were gathered with consideration to the era, media and form of materials in response to the rapidly perishing visual arts resources. Not only has The Art Archives’ collection targeted projects from the comprehensive field of visual arts that encompass fine arts as well as architecture, photography, and design, but it has also collected resources produced from various cultural mediations such as research curations, art critiques, and drafts. To take a closer look at its vast collection, Archive Highlight, the Art Archives’ first series, presents the collections of Kim Yong-Ik, Kim Tchah-Sup, and Rim Dong Sik, who have engaged in independent activities in the changing history of Korean contemporary art since the 1970s. Kim Yong-Ik (b. 1947) received attention early in his career with Plane Object series, which revealed the three-dimensional materiality of painting by asking questions about the two-dimensional painting since the 1970s. However, in the 1980s, facing the limits of modernist aesthetic, he sealed up his existing works and began to connect his reflection on art with his critical consciousness of reality. Since then, he has been active in conceptualism, public, and ecological art. The Kim Yong-Ik Collection displays the trajectory and range of the changes to his extensive art practices in terms of form and content. The aesthetic perspective of the artist who thought about art in a conceptual way rather than a visual approach is examined through the records from the early days of his art activities. Kim Tchah-Sup (1940~2022) had been examining various experimental trends in Korean contemporary art. He moved to New York City in 1974 and completed his etching work that expressed materials like rocks or triangles with fine lines. Subsequently, he explored diverse experiments on form and artistic methods through his work in paintings that utilized everyday objects such as paper cups and maps. The 124 books of notes left by the artist reveal the world of art that he constructed through deep conversations with himself. Through the archives, the artist’s endless questions about universal truths such as the history of human civilizations, mathematical metaphors, and cultural identities and the process of exploring these show us the artist Kim Tchah-Sup, who established a unique art world of his own. Rim Dong Sik (b.1945), a first-generation nature artist, turned to the outdoors to create the spontaneous ecosystem in Korea with his art in the 1980s, giving rise to the outdoor field art. The performative behavior of his work process included approaching and observing scenes from nature and daily life, then lingering in nater for a while, only to disappear without a trace. This world from his artwork, which remains in the archives, can lead us to an understanding of Rim’s life and behavior towards nature.
  • 전시일정2023.04.04 ~ 2023.07.30
  • 전시장소모음동 2층 라운지
2022 세마피칭 〈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
포럼
2022 세마피칭 〈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
〈2022 세마피칭: 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 스케치 영상&nbsp; &nbsp; &nbsp; 영상제작 : 이은정 프로덕션 &nbsp; 2022 세마피칭&nbsp;〈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 2022 SeMA PITCHING&nbsp;〈Art Museum that Archives, Remembering Future〉 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아카이브의 실천과 운영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는 연구포럼, 2022 세마피칭 &lt;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gt;를 개최합니다. ‘2022 세마피칭’은 아카이브와 동시대 미술을 잇는 국내외 현장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미술아카이브 실천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연구 포럼입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개관에 앞서 2022년 여름에 진행한 ‘세마피칭 파일럿’에서부터 다각적인 실천을 탐색해 왔으며, 본 연구포럼을 통해 발견한 관점들을 2023년 미술관 개관 이후의 실천과 의제 발굴까지 이어가 봅니다. 2022 세마피칭은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하는 미술아카이브 활동이 현재에도 그 방법과 범위를 갱신하는 현재진행형 실천임을 기억하며, 그 변화를 통해 미술 아카이브로부터 확장될 수 있는 연구, 조사, 창작, 비평의 가능성을 가늠해 봅니다. 연구포럼의 첫째 날은 ‘무엇이 미술아카이브가 되는가’라는 주제 아래 미술 아카이브가 구성되어온 궤적을 되짚어봅니다. 기록학과 동시대 미술아카이브의 이슈를 교차해보며 의제를 발굴하고, 미술아카이브의 경계선을 현재 시선으로 가늠해봅니다. 둘째날은 ‘미술아카이브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 아래 미술아카이브를 통해 어떠한 텍스트가 새로 짜일 수 있을지를 상상해보며, 이를 위한 연구, 조사, 글쓰기, 창작의 새로운 방법들을 공유하면서 미술관의 수행적 탐색을 펼쳐봅니다. 2022 세마피칭은 작가, 비평가, 큐레이터, 연구자, 매개자 등 다양한 위치에 있는 행위자들과 함께합니다. 각자의 아이디어가 새로운 실천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 지향형 피칭을 지향합니다. 미술 자료의 분류와 보관을 너머, 자료가 다시 꺼내어져 현재의 이야기로 쓰이는 방법들을 조망합니다. 특히 본 연구포럼에서는 노송희, 윤지원 작가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자료를 창작자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영상 작품을 프리미어 상영합니다. 두 작가가 미술관의 자료를 살펴보며 작품을 구성한 과정은 세마피칭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 |&nbsp;주최&nbsp; 서울시립미술관 |&nbsp;기획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유예동 학예연구사 이다영 학예연구원 |&nbsp;협력기획 B파운데이션 권주희, 우아름, 임다울, 최정윤, 호경윤 |&nbsp;디자인 조은지스튜디오 |&nbsp;공간조성 이수성 |&nbsp;번역 김효정, 문유진, 콜린 모엣, 아트앤텍스트 |&nbsp;동시통역 이기은, 조수지 |&nbsp;문자통역 에이유디사회적협동조합 |&nbsp;영상제작 프로덕션이은정 |&nbsp;촬영 CJYART STUDIO 조준용&nbsp;
  • 일정2022.12.09 ~ 2022.12.10
  • 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층 다목적홀
세마피칭 파일럿
포럼
세마피칭 파일럿
&nbsp;세마피칭 파일럿 SeMA PITCHING PILOT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개관을 앞두고,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아직은 낯선 ‘아카이브’에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들을 표면화하는 사전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아카이브를 수집하고 새로운 미술관을 만들어 나가면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현장에 펼쳐진 문서와 기록, 자료들을 목도하고 경험했던 것처럼, 미술자료를 찾아내고 들춰보며 새로운 해석과 실천의 가능성을 열어온 이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어봅니다. 현장의 그 때, 그 자리를 기록하고 보존해 온 미술언론의 아카이빙, 천차만별의 작가 아카이브를 전시의 모티프와 내용으로 꾸려온 큐레이팅, 스스로를 아카이빙하는 아티스틱 프랙티스에 대한 조사연구, 컬렉션의 아이템, 계층을 밀착 있게 바라보고 새로운 지층을 발굴해내는 해제연구, 그리고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소장 자료와 함께 새로운 아카이브 활용 가능성을 열어본 워크숍과 이미지텔링 프랙티스까지, 아카이브를 둘러싼 여러 층위의 활동들을 펼쳐 보이며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지나온, 그리고 향할 그라운드를 탐색합니다.&nbsp; &nbsp;라운드테이블 〈작품, 기록, 큐레이팅〉 2022.6.21. 14:00&nbsp; 〈저널링, 지금 여기를 기록하기〉 2022.6.24. 14:00&nbsp; 〈작가 Sasa[44]의 와당탕퉁탕 엉망인 세상을 기록하는 방법〉 2022.7.11. 13:00&nbsp; &nbsp;워크숍 〈도전! 아트 프로파일러〉 2022.7.1. 14:00 / 2022. 7.2. 14:00 / 2022.7.8. 14:00 〈아트라이팅-미래에 오픈할 텍스트〉&nbsp;2022.7.18. 11:30 / 2022.7.19. 11:30 &nbsp;프랙티스 〈이미지텔링〉 〈해제연구-또 하나의 목소리〉 |&nbsp;주최&nbsp; 서울시 문화본부, 서울시립미술관 |&nbsp;기획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유예동 학예연구사 이다영 학예연구원 |&nbsp;협력기획 B파운데이션 호경윤, 권주희, 우아름, 임다울, 최정윤 |&nbsp;디자인 조은지스튜디오 |&nbsp;영상제작 프로덕션이은정, CJYART STUDIO 조준용&nbsp; |&nbsp;촬영 CJYART STUDIO 조준용&nbsp;
  • 일정2022.06.24 ~ 2022.10.01
  • 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울시립미술관
아카이브의 아카이브 ARCHIVES OF ARCHIVES
A-LAB
아카이브의 아카이브 ARCHIVES OF ARCHIVES
&nbsp; &nbsp; &nbsp; &nbsp;20211203_sema_archive_05-3&nbsp;ⓒ&nbsp;studio_kdkkdk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온라인 퍼블리싱 프로젝트 아카이브의 아카이브 ARCHIVES OF ARCHIVES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라는 이름은 ‘아카이브(ARCHIVE)’가 ‘역사적 정보를 가지고 있는 문서들, 기록들의 컬렉션’ 이라는 의미와 이것이 보관된 장소를 일컫는 데에 착안하여 지어졌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에 새로운 이름을 붙이면서 ‘미술아카이브’는 그 장소와 그것이 소장하고 있는 컬렉션을 통칭하는 단어로 더 자주, 더 많이 불리고 사용되기를 기대했습니다.&nbsp;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사전 오픈하면서, 미술관 이름의 이러한 이중성은 아카이브라는 공간과 공간에 소장되는 자료에 대한 의미를 방문하게 합니다. ‘미술아카이브’라는 공간은 무엇인지, 그것이 모으는 자료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의 결합은 무엇을 향해가는지에 대해 질문하게 합니다. ‘미술아카이브’를 탐구하는 사전프로젝트로 ‘아카이브의 아카이브(ARCHIVES OF ARCHIVES)’를 진행합니다. ‘아카이브의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미술아카이브’의 두 가지 의미를 따라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공간과 컬렉션을 때로는 평행하게, 때로는 가로질러, 이중적 의미의 미술아카이브를 기록하고 그 이면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미술아카이브의 아카이빙 작업을 통해 ‘미술아카이브’의 아카이브는 어떠한 형상이 되어가는지를 질문하고, 이를 조직하는 이면의 역학들을 시각화하고자 합니다.&nbsp; ‘아카이브의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디지털 아카이브의 사전오픈 프로그램으로, 2021년 12월부터 개관 전까지 본 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릴리즈 될 예정입니다.&nbsp; | 참여작가 : 김&nbsp; 도&nbsp; 균 공간이 갖는 조형성과 사진 매체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고유의 미학적 특성을 자신만의 독창적 언어로 해석하는 작업방식을 통해 보편적 의미의 유형학적인 접근을 너머 데이터를 범주화하고 아카이브하는 일련의 작업으로 발표하였다. 이미지를 향한 지속적 고민과 아날로그-디지털, 물질-비물질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을 지속하며 여러 관점들을 정답 없이 제시함으로써 작업을 다층화한다.&nbsp; |&nbsp;기획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유예동 학예연구사 이다영 학예연구원 |&nbsp;협력 studio_kdkkdk 김책 &nbsp;
  • 일정2021.12.01 ~ 2022.08.31
  • 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탐구와 참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자료를 보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에 맞춰 아카이브를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검색 방법, 여러 정보들 간의 관계와 맥락 보여주기,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 등이 있습니다.